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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5. 23 아프리카트윈 타고 일본 여행 _ 시코쿠 카르스트 캠핑 후, 오주시 온천

간밤에 세차게 분 바람에 잠을 좀 설쳤다.



사무실에만 화장실이 있어서 아래 사이트 사람들은 바이크를 타고 왔다갔다.



일어났으니 모닝커피 



잘 잤니?



아랫쪽 사이트 사람들도 모두들 기상했는가 보다.


  
  
일출도 좋고요



쉬하는거 아님


커피는 맥심믹스입니다 


  
바로 이맛아닙니까




아침으로 신라면과 다쿠앙

우리나라 단무지 같은 다꽝을 사려면 단맛다꽝을 사야한다.

그냥 다꽝사면 그저 짠지일뿐



식사 후 바로 장비 철수 

바람과 햇빛이 좋아 따로 건조시키지 않아도 되었다.



캠핑한 자리는 아니온듯 리셋



짬시킨게 있는지 검사하러 온 댕댕이



커브팀도 집으로 돌아가는가 보다.



이세상 적재가 아니야



일본에서는 어느 장르의 바이크건 저렇게 짐을 패킹하고 다닌다.

삼박바이크를 보기 힘듦



주차장에 나타난 zrx1100

그러고 보니 녹차밭 아저씨가 탔다던 바이크도 이것이었던것 같다.




정말 깨끗한 바이크

따봉을 해주고 잠깐 이야기 후 헤어졌다.



우리가 떠날즈음 도착한 S660

뚜따를 하지 않을 수 없는 날씨다.



오늘은 중간에 온천을 들러 목욕을 한 후 

배를 타고 큐슈로 이동하여 아소산에서 다시 한 번 캠핑을 할 계획




쓰레기도 다시 잘 싣고 내려간다. 휴게소에서 처리할 예정





해는 중천이지만 시간은 오전 8시

아침부터 이런길을 달리다니 기분이 좋다





진짜 듀얼타세요






행복은 혼다를 타고 옵니다 여러분








???



오늘도 역시 이벤트는 찾아왔다.

저 앞이 목적지인 온천이건만 ㅋㅋ



공사를 위해 만들어놓은 가교를 건너다

저 인도턱에 바퀴가 걸치면서 가볍게 넘어졌다.

킹치만 하마터면 강으로.... 1190을 보내버릴뻔

다행히 바이크는 전혀 데미지가 없었다.



다친곳은 팔목을 조금 쓸렸을 뿐

불맨이 빨간약으로 바로 조치해주었다.

소방관 만세




인데.... 박스테잎?




라이딩팬츠도 제몫을 다하고 운명했다.

제봉선은 그냥 살이쪄서 터짓...?!



물고기 밥이 될뻔했지 뭐야



아무튼 무사히(?) 온천에 도착했다.




작지만 노천탕도 있어서 좋았다.



온천을 마치고 자판기에서 우유를 뽑았는데

불맨이 요구르트를 눌러서 

온천 후 흰우유는 망



하지만 기모찌는 상쾌한데스


목욕까지 했으니 이제 점심밥을 찾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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