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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9.24 아프리카트윈 타고 강릉 투어





9월이 전부 가버리기전에 날이 좋아 강릉에 다녀오기로 했다.


강릉까지는 먼길이라 전 날 저녁부터 준비를 했다.



그런 슬픈표정하지마.



오전일찍 출발하여 강릉에서 점심을 먹는것을 목표로 달렸다.

여유가 되면 양만장에서 잠깐 쉴까하였으나, 

초록님을 텐덤하고 천천히 달릴예정이라 

한번에 첫 목적지 까지 달렸다.


첫목적지는 오랜만에 들르는 휴휴암







한번에 휴휴암까지 왔지만 큰 스크린과 DCT덕에 크게 피곤하진 않았다.

바다와 잘어울리는 트리컬러!



입장



본격적으로 둘러보기전 추위와 허기를 달래기위해 진한 대추차 한잔



바다쪽은 과거보다 뭔가 정비가 많이 된것같다.



불상도 여전했고,



두꺼비가 원래 있었던가...



바다색을 보니 동해는 동해구나.



바다구경을하러 바닷가로 나와보았다.



생각보다 날이 쌀쌀하여
(사스가 강원도)
물에 들어가진 않았다.



해안가에는 황어떼가  손에 잡힐거리에 아주 많았다.





초록님은 필카로 사진 몇장



미세먼지가 있어 약간 뿌연 시야였지만 동해의 느낌은 충분했다.





서둘러 둘러보고 배가고파져 다음목적지로  출발



20분만에 강릉투어의 목적인 식당에 도착



메뉴는 함박과 돈가스가 함께 나오는 함돈 세트와



에그베이컨 햄버거세트를 시켰다.



메뉴는 하나 같이 다 맛있었다.

다시 또 가서 먹는다면 함돈세트!


식사 후 바로 근처의 경포대로 갔다.




역시 동해의 색



가을의 바다도 너무 좋다.


다시 서울로 돌아가기전에

마지막으로 강릉테라로사커피공장을 들렀다.






새롭게 이전한 강릉테라로사커피공장



사람도 많았지만 자리도 많았다.



볕이 잘드는 자리를 탐색




내부정원에도 테이블이 있다.




우리는 2층에있는 노 키즈존에 자리했다.

일부 애같은 으른이들도 좀.. 못들어오게...



집으로 복귀하기전에 기력을 충전



복귀걱정






출발전 기존 테라로사 건물에도 가보기로 하였다.




테라로사에서 기르는 고양이 같은데 꼬리가 몹시 짧다.

마치 코기 엉덩이 같은데 궁디팡팡해주면 엉덩이가 옴짤옴짤 ㅋㅋ



옛 건물 입구




박물관이 되려나?!



아프리카트윈 사진이 별로 없어서  출발 전에 포토타임.







다시 서울로 출발


복귀길은 횡성을거쳐 양평을 지나는 코스



















복귀길에도 강릉으로(?) 향하는 바이크들이 많았다.




대관령을 넘어 간다.





남자분 둘이서...



붕붕~ 돌아가는 풍차





평창올림픽때문인지 횡성을 거쳐 복귀하는길은 공사로 달리기 좋지 않았다.

좀 지겹겠지만 양양을 거쳐 돌아오는것이 빠를것 같다.



해가 지는것을 보고 어두워지고 나서 집에 복귀.


더 추워지기전에

다음은 안반데기를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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