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er Ads

2019.5. 22 아프리카트윈 타고 일본 여행 _ 시코쿠 카르스트 캠핑




산길을 한참 올라오고나니 탁트인 풍경이 우리를 반겨줬다.



이것이 카르스트지형




꼭대기에 올라오고나니 시원해졌다.



맛있는(?) 흑우들











요 건물에서 캠핑장 사용요금을 지불하면된다.




사진도 찍고요



쌍따봉



요기가 캠핑장 전경



캠핑장 건너편




우리 말고도 많은 바이크들이 끊임없이 지나갔다.

평일인데?!



카르스트지형엔 저런 돌무더기가 있다.




사무실에서 필요한 서류작성과 요금을 지불하고 캠핑장으로 이동

높이에 따라 3종류 사이트가 있었는데 우리는 풍경을 위해 맨 꼭대기 구석으로 결정



다른 사이트는 바이크로 사이트까지 진입이 가능했지만 꼭대기는 그러하지 못하여 

짐을 모두 옮겼다.



샤샤샥 설치





지대가 높아서 그런지 바람이 꽤나 불었다. (걱정)


사이트구축을 마치고 간단한 차림으로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다.



햇빛 주근다.




















전망대?에서 한참을 사진찍고 놀다가 본격적으로 근처 라이딩을 출발



하려는데 케템라이더가 있는것이 아닌가?



일본에서 만나는 첫 케템라이더였다.

일본에서도 케템은 오모시로이 바이쿠



알겠냐 흑우들아



반가웠으요



알겠냐고 흑우들아



케템라이다상을 보내고



우리도 달렸다.

(추움)





맨아래사이트에서 텐트를 치던 커브다치들도 한바퀴 돌러 나왔다.



아니 아직도 안가신?












경치 참 좋다.







적당히 돌아다니다가 해질녁에 다시 텐트로 도착



저녁준비를 합니다.




오픈업!



석양이 진다!




해 다 넘어갔으니까 밥먹자 밥



메뉴는 와규와규



고시히카리 햇반에 치킨버터커리






지겨주는거시야




허브솔트도 샀지 



해가 지고 나니 꽤 쌀쌀했다.

핫팩도 터트리고 난로도 개시



바람이 너무 불어 내 텐트를 전실로 사용했다.

치우기 귀찮으므로 잠은 불맨과 동침하기로 



사실 고지대였기 때문에 은하수사진을 기대했었는데 달이 너무 밝아 실패



12시쯤 알람을 맞춰두고 일어나 찍었다.

눈찡그리고 보면 얼핏 보이는 은하수



이렇게 바람불고 밝은 밤이 지났다.


5/22 지출

마트 식자재 인당 약 2,800엔
이소가스 625엔
점심 덮밥 970엔
캠핑장 500엔
편의점 약 850엔

1인 기준



댓글 없음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