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5. 20 아프리카트윈 타고 일본 여행 _ 마쓰야마성
다음 날 아침이 밝았다.
아침은 어제 편의점에서 산 빵과 우유
우유 맛있어
오늘이 2일째입니다.
야쿠르트 아주머니의 자이로
너 한국에 가지 않을래?
바이크키가 보이지 않아 한참 찾다가 침대에 와보니 띠용
잘 쉬고 갑니다.
다행히 오늘은 날씨가 좋은 것 같다.
간밤에 라이딩 장비들과 헬멧은 바이크에 두고 올라갔다.
일본에선 아무도 건드리지 않아 이런것이 편하다.
마 이게 남조선의 패숀 센스다
날씨조타
어제 본 도고 온천도 다시 한번 둘러보고
다음 목적지인 마쓰야마성으로 출발
여기도 트램천국
갑자기 골목에서 나타난 아메리칸맨들
오늘 쓸 기름도 만땅 오네가이시마스!
아마도 성을 둘러싼 수로인것 같다.
해외에서는 어디든 구글맵을 보고 찾아가면된다!
근데 이상하게 알려줘서 지나가는 아주머니에게 물어보고 잘 찾았다.
이륜차 주차장을 찾다가
세대전부 삼박스의 엄청 큰 듀얼이기 때문에 차량주차장에 두기로 했다.
무인주차장은 어딘가에 센서가 있는거 같다.
주차를 하면 저렇게 턱이 올라오고 나중에 계산을 하면 내려간다.
주차를 끝내고 마쓰야마 성으로 ㄱㄱㄱ
이리로 올라가면 된다는데 우린 모두 부츠를 신었잖아.....
그래서 탑니다 체아리프토
요것만 있으면 왕복을 편안하게
응? 편안?
오른쪽이 걸어올라가는 길 같은데 바이크타고 올라갔으면 재밌었을 것 같다.
재밌다. 신난다. 두번타고 싶다.
(그래서 왕복으로 두번탐)
성벽이 꽤나 높다.
마치 디펜스 게임의 성처럼 망루에서 빵야빵야
성이 지대가 높아서 마쓰야마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이제 성안으로 고곡ㄱㄱ
어디든 위에서 총을 쏠 수 있는 구멍이 있다.
앗!
내성으로 더 들어가려면 티켓을 구입해야한다.
비싸서 안들어 가려다가 평생 다시 올일 없을 것 같아서 들어가 보기로
내부는 실내화로 갈아 신어야 한다.
으 질펀한 엉덩이
2층에서 바라본 풍경들
날씨 좋다.
다시 리프트 타고 하강
여기도 신사가 있다.
시코쿠에 작고 이쁜 절들이 그렇게 많다는데...
다음에 오면 찾아봐야겠다.
계산은 확실히
계산을 하면 이렇게 턱이 내려간다.
주차료는 생각보다 쌌던것으로 기억.
이제 UFO라인과 스카이라인으로 출발!!
주차료는 생각보다 쌌던것으로 기억.
이제 UFO라인과 스카이라인으로 출발!!
하기전에 오돌이는 역시 맥도날드랄까...
미친자들아...
드라이브스루 너무 한적하고 좋다.
이런 곳에도 맥이 있다니 투어 모임장소로 제격
빅맥 못알아듣죠
비꾸마꾸 세토 히토츠!
중간에 배고프면 먹으려고 치즈버거 단품도 1개씩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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